본인의 회사에 입사한 첫달 월급은 고용보험만 뗍니다.
고용보험은 2020년 기준 0.8%입니다. 즉 월급의 99.2% 가 세후 순소득입니다.
월급에 0.992를 곱하면 통장에 찍히는 금액일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달부터 4대 보험이 빠집니다.
4대 보험은 2020년 기준 8.97%정도 빠집니다.
즉 월급의 91.03%가 세후 순소득입니다.
월급에 0.9103을 곱하면 그게 바로 통장에 찍히는 금액일겁니다.

헷갈리지 마시라고 적어둡니다 이만 졸려서 자야겠네요

ps.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4개를 말한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회사와 근로자가 반반 부담한다. 그러나 산재보험은 100프로 회사가 부담한다.
고용보험은 위에 썼다시피 0.8%밖에 안된다. 상당부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에 할애되는 것이니 아무래도 4대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