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칸막이 숙소 보고 추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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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칸막이 숙소 보고 추노한 후기
댓글 1 조회   6557

안녕하심까~ 숙노오픈 잡당 방에서 쫓겨나서 다시 재접속을 하기 위하여 후기를 한번 남겨보았습니다, 후기라 해봐야 숙노 일 시작도 안한
노린이지만 벌써 1회차의 추노 경험치가 쌓였기에 그걸 토대로 왜 시작도 전에 추노를 하였는가에 대해 써보겠슴다.

일단은 필자는 발파현장서 기사로써 4년차의 내공이 쌓여있는 애송이로써 기타 현장 및 여럿 일을 경험해보았슴다 숙소 생활도 주로 숙소를 잡아 출퇴를 하였구요, 근래 돈이 많이 후달려서 숙노를 하게 되었습니다. (발파는 돈문제가 ㅈ같아서 직변을 할 준비를 하고있슴다)

우선 천안,평택,이천에 대해 익히 들었었고 꾸준히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되겠구나 싶어서 일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대구서 알게된 행님과 같이 가기로 하고 구인글을 토대도 짐을 싸서 출발을 해서 당일날 저녁에 숙소에 입성했슴디ㅏ

우선 전 거기가 숙소인줄도 몰랐고요 어디 연수원 건물 앞에 네비가 찍혀있길래 주변엔 정겨운 논밭에서 들리는 두꺼비? 및 기타 잡다한 동물,벌레들의 소리가 들려오는 개깡촌이였습니다, 분명 톨게를 지나 목적지까지 몇키로 안되길래 오,,,숙소가 번화가에 있구노~~ 하며 내심 속으로 좋아를 했었지만
역시 현실은 개깡촌 수용소 였다는걸 느꼇습니다. 그 연수원을 통째로 숙소닭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방에 들어가보니 개씹공팡이 썩은내와
출발전 확답 받았던 구두지만 소장이 3인1실 미만잡이라 했었지만 지독한 악취와 4인1실 그리고 화장살은 8인1개소 였슴다 즉 아침마다 8명이 화장실 1개를 두고 아웅다웅 해야만 했고 세탁기조차 1대였었죠 지독한 환경에...

같이 숙노하러 오신 경험자이신 형님조차 와 이건 ㅆㅂ 좀 아니지않나 할 정도로 혀를 내둘렀죠,  그래서 저와 형님은 부담없이 그날 늦은 저녁
짐도 풀지 않은채 추노를 하게 되었습니다. 추노를 해서 가게 된 곳은 현재일 기준 내일부터 하게될 주급 칸막이 평택 회사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팀만 다르지 추노한 이천 회사와 평택 회사가 상호가 같습니다. 한 간판 아래 소속회사? 아니면 소속팀이 갈리는 것 같슴다
여긴 35평 아파트를 현재 3명이서 쓰고, 인원이 아마 더 충당되지 않을꺼라고 하네용

PS. 숙노닷컴 잡당방 운영자 행님 ☆ 밴 하신거 풀어주시와요...ㅎ ㅅㅅ 라는 단어 안쓸께영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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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
운영자 2020.07.26 21:20  
해제하였습니다

많은분들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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