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린이들을 위한 안전지원단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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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린이들을 위한 안전지원단 이해하기
댓글 3 조회   3947

고덕,천안현장에서 안전지원단. 그러니까 속칭 까마귀로 일해봐서 글 남겨요
다들 까마귀 극혐하는거 알고있고, 그들에게 당하지 말라는 취지에서 몆자 적어보니 너무 나쁘게 보진 말아줘요
1. 그들이 눈에 불켜고 잡으러 다니는 이유
기공들이나 팀장들은 얼마나 빠르고 잘 작업속도를 내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안전들에게 있어 업무성과란 -건수- 로만 판단이 되는 분위기인지라, 고덕같은 경우에는 일정 단위기간동안 잡아야 하는 건수가 정해져 있는 편이에요. 기존분들은 최대한 잡으려고 눈에 불키고 다니는거 여러번 보셨을거니 잘 아시겠죠?
2. 안전도 결국은 사람인지라 다 대응방법이 있다
안전들 작업자랑 말 하지 못하게 하는건 어디나 비슷하더라고요, 여기서부턴 관리자들의 영역이긴 한데, 안전들이랑 가까워져서 넘어갈건 넘어가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담당 대원이랑 친해지는 거도 좋지만 조장급이나 부팀, 팀장급들이랑 친해지면 일이 많이 편해집니다. 안전 프로들 줄 타면 더 좋겠죠?
3. 안전지원단 급여는 보통 최저시급제다
네.. 하루당 7만원쯤 세전으로 받습니다. 그거 벌어보려고 아등바등 붙잡고 사는 불쌍한 친구들이에유.. 지원단으로 끝까지 남는 경우는 얼마 없고요, 보동 건설판 떠나거나, 업체쪽으로 넘어가서 한식구가 될수도 있어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아는선에서 대답 해드릴게요!
이 게시판에서 로동이님의 다른 글
댓글 총 3
운영자 2020.07.16 20:32  
이벤트 기간은 어제 저녁 6시까지 였습니다.

또 동일한 이벤트를 하게 되면 올려주신 글도 포함해서 접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밴드에 2020.07.29 15:53  
안전지원단 월급 많이받던데?구라냐?
불방대 2020.09.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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