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모르는 사람들은 .. https://sooker.co.kr/bbs/board.php?bo_table=tip&wr_id=41#c_48

읽고 오시면 됩니다
이야기는 반말로 진행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저글 읽고 와야 이해됨.

얘기를 시작 하자면 나는 이천 하이닉스 m16 풀연장 하는 업체를 구해서 전기 조공으로 왔었다 내가 왜 다시 노가다를 하러 돌아 왔냐면 그냥 2021년도 풀로 노가다 쭉 해서 돈좀 모아서 아예 안돌아오려고.. 카드값이나 빚은 다 갚았음

여튼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이천 하이닉스 m16 밴드에서 구인글을 보고 난 바로 지원 했음 풀연장 이였고 전화로 지원 하고 문자로 양식 주고 궁금한거 다 물어봤지.. 팀장이 쪽가위랑 줄자는 사오래서 하여튼 가지고 갔다 난 그전에 전기를 많이해봐서 앙카 뚫고 그런건 다 할줄알아 근데 내가 일을 하기 싫어하고 받는거 만큼만 하는성격 이라 안하려고 함 ㅇㅇ

입사후 첫날 연장을 했다. 1.5 받고.. 그다음날에도연장.. 근데 사건의 발단은.. 그그 다음날 이였지.. 그날 내가 기분이 몹시 안좋았어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사람이 돈이없으면 아무이유 없이 빡친다 내가 정신병 일지는 몰라도. (내가 링크했던 올렸던글 보면 난 왕소심이였음) 내 성격이 바꼈다는걸 여기서 알게 됬지.

그날은 양중을 하는날이였다 우린 4층에서 일하는데 5층에 케이블 드럼을 다 내려야한대 1층으로 도장들어온다고 그래서 핸드자키(또핸드자키임ㅋㅋㅋ)
끌고 가면서 드럼을 으쌰으쌰 실었지 근데 팀장 하고 기공이 깔바(깔깔이바) 를 치지말고 빨리가래 (원래 이러면 안된다.) 그래서 나야 뭐 하라는대로 해야 하니 그러고 10m 움직였나? 근데 조공 한새끼가 여기팀에 오래있던 새낀데 나한테 오더니 야! 깔바 왜 안치냐 미쳤냐? 일 이따구로할래? 갑자기 이래서 내가 아 씨ㅡ발 진짜 양쪽에서는 치라고 하고 저쪽에서는 치지말라고 하고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데요 이랬다. 그 당시 그새끼 말투가 기분이 더러웠고 죶같았거든

근데 그새끼 나이는 35세
내 나이는 23세 작년 12월일이니까..
나한테 그런말 들었으니 기분 존나게 더러웠을거다

그새끼: 야 너 뭐라했냐?
나: 뭐 씨발 말을 그렇게 하지말던가요!(소리지름)

그새끼: 한대치겠다?
나: 진짜 포효 하면서 아 쒸발럼 존나때리고 싶네 이랬음 진짜로 패고 싶었거든

팀장이 오더니 너네 왜그래? 이러면서 나를 팀장이 대리고 나갔다 흡연실로.. 알다시피 반도체는 흡연실이 멀잖아? 현장에서 둘이 아무말 없이 걸어가는데 난 팀장이 나를 설득 시켜서 다시 일을 시킬거라는것을 알고 있었지 근데 너네들은 한번 싸우면 같이 일 할수있냐.. 그리고 그새끼나랑 룸메이트였어 그래서 내가 잔대가리를 좀 굴렸어.. 흡연실에 도착했을때..

팀장: 야 너 왜그래 .. 뭔일있어? 그러지말고 들어가서 잘하자

나: 아 .. 제가 분노조절 장애가 있어서요 일하다가 스패너 같은거로 그 반장님(나랑싸운) 머리찍어버릴수도 있을거같아서요 (피식피식) 개쪼갰음 진짜로 더 싸이코 같이 보이려고

이때부터 팀장이 나를 다르게대함ㅋㅋ 말투도

한 8초 정적후

팀장: 아 그러면.. 어떻게하고싶은데

나: 그만 두는게 맞겠습니다 싸움 일어날까봐 싸움 일어나는거 원치도 않고요 이렇개 말하고 여차저차 끝났다 팀장이 숙소에 식권 그동안 미리받은거 4개 놓고 가래서 놓고

내가 진짜 개 싸이코였던게

그새끼 한테 나랑싸운새끼한테 카톡으로 야 씨발아 내가 숙소에서 기다릴테니 일끝나면 곧장와라 존나패줄께 라고 문자보내고 바로 집으로 존나튐ㅋㅋㅋㅋㅋ


여튼 내가 이렇게 했던 이유는 같은 조공이라고 해서 텃세 부리지마라 너가 6개월 더했던 뭐던 반도체에서 6개월 더하고 직쏘질하고  컷쇼질 한다해서 니가 일 잘해보이냐? 그건 다한다 근데 여담으로 진짜 그새끼 나중에 보이면 팰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