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 미어캣 평택 고덕 배관 초보,조공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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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미어캣 평택 고덕 배관 초보,조공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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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 후에 팀장님이 사람 더 뽑으신다 하셔서 올립니당)
평택 고덕 삼성반도체 배관업체이고 현재 EUV에서 근무 중인데 곧 P3로 넘어갑니다.


직발이 아닌지라 당연히 주6일 근무이고, 현재 풀연장 + 주 1,2회 야간중입니다.


단가 1공수 13만원이고 식대 하루에 1.5만원씩 별도 지급됩니다.


출퇴근 하면 거기서 만원 더 추가 되어서 하루 2.5만원씩 별도 지급해주고요.


( 숙식 1공수 13만 + 1.5만 = 14.5만 / 출퇴 1공수 13만 + 2.5만 = 15.5만)


어차피 현장일 해보신 분들은 저처럼 추노도 많이 해봤을 거고 반도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을테니 거짓이나 과장 1도 안적겠습니다.


숙소는 무조건 2인 1실로 배정합니다. 3인 1실? 4인 1실? 똥에 미친 똥팀장마냥 그런 돼지우리 같은 숙소에서 살지 않습니다.


숙소는 무조건 신축에 깔끔합니다. 팀장님 성격 좋고 한명 한명 신경써서 잘 챙겨주셔서 좋습니다.


제가 인력소도 몇달 다녔고 여기 오기 직전에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전기팀에서 조공 -> 준기공까지 달고 배관 온건데


진짜 일 1도 힘든거 없습니다. ㅈ도 안힘들어요.


노가다분들이 좋아하는 몸 편한 미어캣 조공 그 자체입니다.


공구 올려주는 거나 샵장 왔다갔다 하는 심부름하고 사다리 잡아주고 화감 이모들이랑 노가리 까는게 업무입니다.


전기처럼 트레이 위에 올라가서 어가야 어가 조빠지게 포설 하는 거나, T/L 타고 천장에 힘들게 셋트앙카 박거나, 칸마귀 마냥 석고 양중하고 까대기 하는 그런 힘든 공정처럼 힘든 거 1도 없어요. 위에 적힌 게 구라가 아니라 진심입니다.


진짜 하루하루 돈 벌어가는게 미안할 정도이고 아무것도 하는게 없으니 눈치가 보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숙노 하면서 힘든게 일 자체가 힘든 것도 있는데 사람이 힘든 것도 어느정도 관여하잖아요?



사람들 진짜 다 유쾌하고 좋습니다. 앞니 두개 빠져서 바람 빠진 소리 내는 [ 김춘식 (57세, 기공) ] 같은 이런 사람 없습니다.


사람 모은다고 제가 돈 받는 것도 없구요 그냥 저도 조공이에요.

평범하게 근무중인 조공이고 팀장님이 팀 확장을 위해 홍보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하셔서 올리는 겁니다.


그냥 같은 야가더들끼리 같이 목표한 기간동안, 또는 목표한 금액 모으고 갈 사람들이나 배관일 배우고 싶으신 분들 전부 환영합니다.


단기보다 아무래도 장기 근무자를 더 우대합니다.


문의는 010-5646-6935 또는 010-5274-6346 로 연락 주세요.

(전화 가능시간 : 08시 ~ 18시까지. 그 이외엔 꼭 문자랑 카톡 주세요. 저도 숙소에선 쉽시다 ㅠ)

근무중이니 부재중일 시에는 문자 or 카톡 부탁드립니다.

마감시 글 내리겠습니다.

반장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시고 안전작업 하십쇼. 좋아! 좋아! 좋아!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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