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식으로 일반 현장 좀 하다가 돈좀 제대로 벌어보자 싶어

전기 트레이 11장으로 입문한 노린이 입니다

이제2달 다되어가고 잔심부름, 트레이걸 때 전산볼트 내려주면

찬넬 걸어주는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보다 일찍 들어온 조공들과 스타일이 너무 맡지 않아 정신적으로

피곤하네요

허구헌날 잡담에 지들끼리 장난치고 있고

트레이 같이 드는것조차도 아싸리 혼자 드는게 편하겠다 싶을정도로 눈치도

없고 일 할려는 의욕도 없는 친구들 입니다

그래서 작업할 때도 그냥 속편하게 공구 자제 다 짊어지고 발판 사다리

그냥 제가 다 옴기고 정리도 그냥 기공한테 묻고 혼자합니다ㅋㅋ

트레이 말고 배관배워보고 싶은데 이번에 전자쉬면 9일가량 논다던데 그때쯤

팀장한테 그만둔다고 하는게 좋겠죠?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