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김맹수씨 아시는 분께 현금으로 사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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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19:38
안녕하세요
숙식 노가다 하시는 분에
실종된 분을 찾습니다.
추노 이런 게 아니라
제가 그분 친구인데 갑자기 실종되셨어요.
걱정이 되어 경찰서에 연락했으나
가족도 아니고 성인 남자라 신고를 안 받아주는 상태입니다.
사진은 가진 게 현재 없구요
1973년 6월 17일생 김맹수씨이며
기존에 쓰던 번호는 010-팔삼28-칠160
말투에 잘 들으면 경상도 사투리가 약간 남아 있습니다.
현재 거주지 불명으로 주소 말소 되셨고
전화번호도 없는 번호로 나오며
메일 등 전부 휴면인 상태입니다.
617이라는 사업장을 운영하셨구요
주로 숙식 막노동을 하셨습니다.
저도 돈이 많이 없어서
제보 주시고 김맹수씨를 찾으면
소정으로라도 반드시 현금으로 사례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4803-5460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식 노가다 하시는 분에
실종된 분을 찾습니다.
추노 이런 게 아니라
제가 그분 친구인데 갑자기 실종되셨어요.
걱정이 되어 경찰서에 연락했으나
가족도 아니고 성인 남자라 신고를 안 받아주는 상태입니다.
사진은 가진 게 현재 없구요
1973년 6월 17일생 김맹수씨이며
기존에 쓰던 번호는 010-팔삼28-칠160
말투에 잘 들으면 경상도 사투리가 약간 남아 있습니다.
현재 거주지 불명으로 주소 말소 되셨고
전화번호도 없는 번호로 나오며
메일 등 전부 휴면인 상태입니다.
617이라는 사업장을 운영하셨구요
주로 숙식 막노동을 하셨습니다.
저도 돈이 많이 없어서
제보 주시고 김맹수씨를 찾으면
소정으로라도 반드시 현금으로 사례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4803-5460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사람찾음님의 다른 글
일단 친구분이라고 하셨는데 물론 사회적으로 만난 관계라면 사진이 없을 수 있겠으나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사진인데 그것이 없는 상황이라면
현재 근거지도 모르고 말투나 노가다를 했던 행적, 전화번호 및 모든 것이 말소인 상태인데
이를 토대로 유추해 본다면
1) 너무 힘든 상황에서 당분간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시골로 내려간 경우
2) 어떠한 이유로 핸드폰을 분실한 상태에서 잠수인 경우
3) 안 좋은 경우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617 사업장은 검색해보니 카페 정도로 나오는데 동명도 있고
이곳을 가서 찾아볼 수는 있겠으나 현실적으론 무리니..
아무래도 다시 노가다 업계로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여지네요.
1)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삐- 소리 ~ : 끊은 경우
2) 지금 거신 전화는 당분간 고객의 요청으로~ : 본인이 착신 거부
3) 지금 거신 전화는 당분간 고객의 사정으로~ : 요금미납으로 거부
4) 지금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 번호를 바꾸는 등의 이유로 빈 번호일 경우
4)번에 해당하는 경우이오니 아마 번호를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핸드폰을 아에 말소시켰을 수도 있지요. 무슨 뜻이 있어서 잠수를 탄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