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살이구 머 인생터진사람들의 흔한 이야기와 비슷한 이유로 인생터진상황입니다

작년부터 인력사무소 통해서 노가다 해왔는데 요즘 일이 없어도 너무 없는 관계로 숙노를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숙노 밴드 가보면 여러가지 직종들이 있던데 일의 강도는 논외하고 가장 꾸준한 직종이 어떤건지 궁금하구여

거의 대부분의 모집글은 평택쪽 일인거 같던데 다른곳(특히 제가 살고있는 경상도지역)에는 숙노하는곳이 따로 없나여?
없다면 그 근방 집값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출퇴근만 뽑는경우가 더러 있어서요

마지막으로 임금체불같은게 정말 무서운데 그런곳을 피할수 있는 노하우나 이런것들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