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에서 보면 삼성 고덕 화재감시단 글이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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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11:06
실직으로 인해 혹시나 싶어 이수증은 받아뒀지만
워낙에 몸이 약해 막상 할려니 너무 두렵네요
숙노닷컴 둘러보니 화재감시단일이 그나마 좀 나아보이는데요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 구글링해도 정확하게 일이 무엇인지
강도는 어떤지에대해 제대로 나오는게 없는거같아요
잘 아시는분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
출퇴근시간이나 잔업의 유무 업무강도 같은 ...
워낙에 몸이 약해 막상 할려니 너무 두렵네요
숙노닷컴 둘러보니 화재감시단일이 그나마 좀 나아보이는데요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 구글링해도 정확하게 일이 무엇인지
강도는 어떤지에대해 제대로 나오는게 없는거같아요
잘 아시는분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
출퇴근시간이나 잔업의 유무 업무강도 같은 ...
이 게시판에서 sjasdi님의 다른 글
하루종일 가만히 서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 있는게 할만하시면 할만하실겁니다.
출퇴근 시간은 숙소의 위치에 따라서 다르니 여기에 적는 의미가 없고
잔업또한 어느곳으로 가냐에 따라 다르니 의미 없네요
화재감시단은 돈이 안됩니다
적응될때까지는 정말 많이 힘이 듭니다. 그리고, 반도체현장 고덕/이천 같은경우에는 처음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조공(보조)으로 시작하시게될텐데 차라리 화기감시자나 유도원말고 일반조공으로 가시는걸 오히려 더 추천드립니다. 단가도 더 좋을뿐더러 조공은 힘들거나 어려운일 자체가 없구요, 기공들 거의 보조하면서 심부름or간단한일 하는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기감시자나 유도원같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일이 시간도 안가고 다리도 훨씬 많이 아픕니다. 차라리 조금씩 움직이면서 조공으로 시작하는게 금액적으로나 초반 적응하는데나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서 있는게 정신적으로만 힘든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힘듭니다.
8시간 걷기 vs 8시간 서 있기는 서있기가 더 힘이 듭니다
혹시 건강검진같은것도 해서 가야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