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노하다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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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노하다 도저히
댓글 3 조회   2282

숙노하다 도저히 못지내겠어서 자취하려는데 평택하고 지제역 서정리 어느곳으로 가야될까여 자전거타고다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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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3
고독 2020.10.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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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0.10.19 01:38  
글쓴이는 아니지만 글쓴이 분이 비회원이라 비밀댓글 보지 못하니

그냥  제 경험에 의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보는 얼굴 집에서도 보고, 심지어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와 나이가 저보다 높으면

한국 사회에서는 상대적으로 숙이고 들어가야만 하죠

거기서 오는 피로감과, 단체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군대를 능가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룸메가 정상적인 사람일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숙식노가다는 사람을 대하는게 일 하는것보다 더 힘들기도 합니다.

저 또한 숙소생활 하면서 오래 일한적 없습니다. 따로 방 잡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터 맘 붙이고 다닌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느낀 숙소생활에서의 단점은 이렇습니다.

장점이라면 돈을 절약할수 있다. 강제로 출근을 시켜준다 정도가 되겠네요.
개인주의추구 2020.10.22 00:12  
서정리역 근처에 1인실 쉐어룸있습니다. 5층짜리 아파트입니다.
제가 원래 들어갈려다가 못들어가게되서 쪽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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