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노를 진즉에 할걸 그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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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노를 진즉에 할걸 그랬나봅니다.
댓글 2 조회   2551

일단 저는 고등학교 일찍 관두고 검정고시 후 사회생활을 조금 빨리 시작했어요

18살부터 아버지 친구분 회사에서 전기 공사 실무 배우라고 해서 2년간 했었구요 (지금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 생초보입니다.)

20살부터 군대 가기전 21살까지 생산직 숙소생활 했구요(1년 6개월)

군 전역 후(2007~2009) 2년간 생산직 숙소 생활 후  개인 경호 및 보안회사에서 현장 관리자를 많이 했습니다.(11년)
 
이수증 획득한건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만 (진즉에 획득해둘걸 그랬습니다.)

안전이랑 조공중에 많이들 추천하시는게 조공이고 그중에도 배관이나 전기를 추천하시더라고요

고덕삼성쪽으로는 실제로 문의를 해보니 배관이나 전기나 둘다 초보는 안쓰시려고 하시는거 같은..뉘앙스를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제가 많이 알아봐야 하는게 맞지만요 사람 관리하는 업무 오래하다보니까 느껴지는게 많더라고요

구인구직 올라오는 안전감시도 보니까 급여 350이상 이런곳 많던데 저게 가능하던가요?

숙노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합니다. 적응은 빠른편이라 뭐.. 걱정은 크게 안되네요

업무라는게 편할수만은 없지요 연세좀 있으신분들은 라떼는 맞으면서 배웠다 라고 하시는분들 아직도 계시는듯 하구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라고 숙노 하고있는 친구들이 얘긴해주는데 문제가

밤낮이 하루단위로 바뀌는 일을 11년을 했더니 살이많이 쪗네요 ㅠㅠ 183cm에 100~110왔다갔다 하고있어요

배만 볼록 나와있는.. 일이 가능할까요?
이 게시판에서 강일곰탱님의 다른 글
댓글 총 2
ㅇㅇ 2020.10.15 16:25  
충분히 가능합니다

엄청 뚱뚱하신분들도 가끔 현장에서 보이는데

183에 100이면 양반이죠
강일곰탱 2020.10.15 17:2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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