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추노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오늘 이틀만에 추노결정했고 장비 반납했습니다.
사전에 이야기한 내용과 실제 가보니 조금 달랐는데 그것보다 달라진 내용에 대해서 전혀 언급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무조건 니들은 우리들 조건에 따라와라 뭐 이런느낌... 그래서 추노했습니다..
배관업체였는데 팀장이란 사람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만 채워 넣어주는 팀장이라서 장사느낌을 받았고 이틀간 고덕현장이 아니라 다른 현장으로 팔려다녔어요.. 그리고, 숙노로 모집을 했으면 방을 주든 재워주든하고 일을 시켜야지..계속 말하고 일하는게 달라서 추노결정했는데 이틀치는 다음달 급여때 준다고는 하네요.. 다른데 알아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님도 시작하면 추노하실거예요
진짭니까
한번 해보세요
추노는 원래 도망간 노예를 추적한다는 뜻인데
이동네에서는 말없이 도망가는 숙식노가다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나 오늘 추노했다 = "나 오늘 일 그만두고 도망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전에 이야기한 내용과 실제 가보니 조금 달랐는데 그것보다 달라진 내용에 대해서 전혀 언급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무조건 니들은 우리들 조건에 따라와라 뭐 이런느낌... 그래서 추노했습니다..
2틀일한거는 받고 나오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