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만 힘든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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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만 힘든게 아니죠
댓글 1 조회   2006

요즘 여러가지로 무척이나 살기가 힘듭니다

평생 편하게 살다가 일이 어렵고 힘들어져 4월에 숙식일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지방에서 화성에가서 일을 하면서 처음 숙식일을 하면서 모든걸 내려놓고

일에만 집중하면서 했고 불편함없이 잘 했습니다

그렇게 2개월이 지나면서 같이 일하는 팀장이 욕을하여 도중에 이천이란

곳도 가보고 거기서도 사람들과 잘 어우러져서 잘 할려고 하는데 이번엔

여자친구 문제로 하던일을 다 접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 미래 준비도 해야 하는데 알아차리고 불안했는지 그래서 내려갔습니다.

지금 현재는 빚쟁이에 신용도 바닥이고 더 내려갈곳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쫒기다시피 도망자가 될 거 같네요

하던 사업이 안좋게 마무리가 되어서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데 계속 고민 해봤자

답도 안나오고 우선 다시 부딪쳐서 일을 해야 될듯싶네요

시중에 달랑 200만원 들고서 반도체를 가던 현장일을 하던 우선 사람들 피해서

위쪽으로 다시 올라가 일을 할려고 합니다

집 담보며 공장 담보 은행권 뭐고 다 잡혀있고 하루에 전화만 30통씩 오네요

사실상 통장이며 뭐며 압류 잡히고 신용도 끝난 이 시점에 어느곳에 가서 일을

다시 시작할지 사실상 신용불량자가 맞겠네요 써줄곳이 있는지 반도체는 못들어

가고 일반 건설 현장이나 일당직으로 일을 해야 될 거 같은데 일을 하는 위치

방을잡을 지역  어느곳에 자리를 잡고 다시 시작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오래전에 무보증에 30만원 방이 안산지역에 많다고 들었는데 요세는 모르겠네요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그리고 엊그제 일용으로 오랜만에 나갔는데 무척 더웠네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님들 항상 몸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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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
유성기업 2020.09.02 10:00  
뭐라고 얘기를 해야 힘이될지 모르겠네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챙기십시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조선소 쪽으로 한번 알아보셔요...저희팀도 그정도 조건은 맞춰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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