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에 해외교민으로 살다가 코로나로 영구귀국했습니다. 여행업쪽이라 최소 2년은 망한거나 다름 없게 됬네요.
정기 3차에 산업안전기사 취득했는데 죄다 경력직만 뽑네요.. 것도 최소 1년..
안감은 경력으로 인정 안해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나을듯 해서 안감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가족은 아직 해외에 있어서 최소 300 이상은 벌어야 하는 상황인데 안감은 돈이 안된다고 해서요..
알바몬이나 여기보면 일당제도 있고 월급제도 있고.. 시급제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질문 좀 드릴려고 글 올렸습니다.

1. 안감도 3끼 식자 제공한는게 기본인지.
2. 급여가 업체마다 틀리다면 어떤게 좋은건지. 일당제, 시급제 등등.
3. 조공으로 일하면서 경력증명서에는 안전관리로 해달라면 해주는지.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그만한 힌트라도 얻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